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 모임들이 엄청 많은 시기입니다. 특히 해가 바뀌는 12월 31일은 일출을 보기 위해 자기만의 명소로 움직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저는 서울 근교 일출 명소에서 새해를 맞이 해 보겠습니다.
1. 영종도 용유 하늘 전망대
대표적인 인천 해돋이 명소로는 강화도나 영종도 쪽을 많이 찾으시는데 강화도는 하루 전날 숙박을 하면 모를까 당일 출발해서 해돋이를 보기는 어렵기에 인천대교를 지나는 영종도를 추천드립니다.
영종도는 바다가 있어 인천 해돋이 명소로 많이들 찾는 곳이고 그중에서도 용우 하늘 전망대는 여종도의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전망대에 따로 주차장은 없고 보통 거잠포 선착장에 주차하고 200미터 정도 도보로 이동합니다. 주차공간은 넓지가 않아서 일찍 가셔야 합니다.
2. 선유도 공원
한강 위로 떠오르는 새해를 감상하기 좋은 서울 해돋이 명소로 선유도 공원을 추천합니다.
대중교통도 연결이 잘 되어 있고 한강 둔치와 공원을 잇는 선유교를 따라 공원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보는 일출은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빌딩과 한강 사이로 떠오른 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에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3. 아차산 해맞이 공원
그래도 도심 속 보단 좀 더 자연 속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차산 등산로를 추천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등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다녀오셔서 일출 뷰에 감동하신 곳입니다.
4. 일산대교
요금소를 빠져나와 조금 더 직진하면 한쪽 차선에 주차된 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아침에는 일산대교 위 차선 하나를 주차할 수 있게 허락이 됩니다. 다만 조금 늦으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일출 시간을 잘 체크하시고 서두르셔야 하겠습니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시간이 되면 멀리 가셔서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새해를 맞는 것도 너무 좋지만 가까운 곳에서도 명소가 많이 있으니 잘 찾으셔서 2023년 새해를 소원을 빌며 멋지게 맞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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